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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여행지를 찾는 분들이 날씨가 추워지면서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국내 어떤곳이 좋을지 고민하고 계실 분들을 위해 겨울 여행지 베스트 5를 준비했습니다. 추운 겨울에 꼭 가봐야 할 국내 여행지를 추천해 드리니 이번 겨울 여행지로 좋은 추억 만드셨음 좋겠습니다.
1. 강화 석모도 미네랄 온천
석모도 미네랄 온천은 실내탕, 노천탕(15개), 라운지, 족욕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노천탕은 해변과 인접해 있어 독특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460m 높이의 화강암에서 뿜어져 나오는 51℃의 고온 광천수로 칼슘, 칼륨, 마그네슘, 스트론튬, 염화나트륨 등이 풍부합니다.
천연온천수를 사용하기 때문에 인공적인 소독이나 정화과정을 거치지 않고 매일 원수만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자연친화적인 주변환경을 고려하여 신재생에너지(태양에너지)를 사용하는 온천시설로, 바닷바람과 햇빛, 수분, 염분이 전달되는 위치에 있어 몸과 마음의 휴식을 취하기에 좋은 곳입니다.
최대 참석인원이 최대 인원을 초과하는 경우 대기권을 발부한다고 합니다. 대기인원이 많아 대기 후에도 서비스 이용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대기표가 발행되지 않을 수 있다고 하니 사전에 꼭 확인 후 방문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 충남 청양 알프스 마을
칠갑산 정상 바로 아래, 칠갑산 자락에 위치한 마을로, 그 높이가 천장만큼 높다는 뜻입니다. 천장리라고 불리며, 아름다운 천장호수와 함께 천장리 알프스마을이라 불린다고 합니다. 알프스마을에는 칠갑산 등산로와 천천호를 가로지르는 국내 최장의 현수교가 있습니다. 이 마을에서는 도농교류센터와 웰니스 체험농장, 칠갑산 얼음분수축제 등이 있습니다.
럭셔리한 칠갑산 얼음 분수 축제도 매년 진행하고 있어 축제기간에 맞춰 여행하는것이 좋으니 꼭 확인하고 여행 계획을 잡으시길 바랍니다.
3. 덕구 온천 리조트 스파 월드
효능이 뛰어난 42.4℃ 약알칼리성 온천수 해발 998m 응봉산맥과 군립공원으로 둘러싸인 천연온천인 덕구온천의 온도는 가열하지 않고 자연온도 42.4℃로 , 냉각. 중탄산나트륨, 칼륨, 칼슘, 철, 탄산 등 덕구온천은 약알칼리성이며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신경통, 류머티즘, 근육통, 피부병 등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덕구온천 위쪽 길을 따라가면 원탕이 하늘로 솟아오르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것이 천연온천수인데 여타 온천처럼 물을 데우는데, 덕구온천에서는 물을 섞어서 온천수처럼 보이게 하는 일이 없다고 합니다. 덕구온천은 100% 순수한 샘물을 공급하는 최고의 수질을 자랑하는 온천입니다.
콘도와 호텔 시설이 같이 운영되어 있고 아이와 함께 여행을 간다면 키즈룸도 따로 있어 미리 체크하고 예약을 하시게 좋을 것 같습니다.
4. 강원도 설혜원
설해원은 '설악과 동해를 품은 휴식의 정원'이라는 뜻이라 합니다. 설악과 동해, 태백의 아름다운 자연, 미세먼지 없는 깨끗한 공기, 8년 연속 대한민국 10대 코스에 선정된 명문 골프장, 풍부한 물과 풍부한 천연온천, 최고 품질의 물과 다양한 수준의 휴식을 제공하는 다양한 럭셔리 객실,리조트입니다.
골프와 온천을 한번에 즐기 수 있다는게 최대 장점이며 매달마다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어 설혜원으로 여행지를 선택 하셨다면 이벤트도 확인하시길 권장 드립니다.
5. 제주 산방산
산방산은 제주도가 형성될 무렵 생성된 높이 395m의 가장 오래된 화산 중 하나입니다. 산방산 입구에는 두 개의 사찰이 붙어 있는데, 사찰을 찾는 자와 산방굴사를 찾는 자의 구분이 불명확하여 매표소를 이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두 사찰 사이의 계단을 오르면 마치 외국에 온 듯한 이국적인 골목이 보이고, 아래로는 용머리해안과 형제섬이 펼쳐져 장관을 이룹니다.
겨울에 등산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을 해 드리며 주변에 다른 관광지도 많아 미리 확인하시고 여행 계획 계획을 잡으시는게 좋습니다.